서울에서 불과 4시간 거리면서 7,107개의 섬으로 구성된 필리핀은 해마다 관광객이 늘어나는 꿈의 휴양지 입니다. 그 중 남부의 여왕이라 불리는 세부는 아시아-태평양 최고의 여행지 중 하나로 섬의 평화로움과 도시의 편리함이 공존하는 아름다운 여행지로 손꼽힙니다. 아열대성 기후의 매력과 지리적, 지정학적 울타리로 둘러싸여 쓰나미등의 자연재해로부터 보호받는 천혜의 환경은, 골프는 물론 다양한 레저 활동을 즐기며 휴식 가능한 최고의 보고로서 지금도 많은 관광객들을 유혹하고 있습니다. 필리핀 기후의 특성상 종일 우천이 지속되는 경우는 매우 드물며, 순간 비가 오다 금방 맑은 날씨를 회복하는 ‘스콜(Squall)’은 라운딩 및 여가 활동 중의 시원한 활력소로 자리매김 해 오늘도 많은 골퍼들의 땀방울을 닦아주는 어머니 같은 존재입니다.